벌집에 키스하기-조너선 캐럴 소설

벌집에 키스하기
조너선 캐럴 지음, 최내현 옮김 / 북스피어






미스터리 스릴러인냥 포장한 중년 사내의 러브스토리랄까나... 그래도 훈훈하고 재밌다. 벌집에 비유될만한 이 위험천만한 여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전~혀~이해할 수 없었지만. 똑똑하고 이해심 많은 딸내미 이야기가 나무바다 건너기에 이어 또 등장하여, 이 작가 딸내미가 어지간히 사랑스럽나봐~ 뭐 이런 생각도 들고. 그래도 나는 언제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,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힘을 쏟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니까. 프레니 맥케이브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배경도 보이니 더욱 즐겁고.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모양인가 하면, 세 번 결혼해본 남자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건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과연,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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